‘이조판서 심상응의 별서는 아니다. 뒤늦게 내시의 별서로 밝혀졌지만 그래도 명승의 자격은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4일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를 열어 명승 제35호 ‘성락원’을 지정해제하고 명승 명칭을 ‘서울 성북동 별서’로 바꿔 재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승 제35호 ‘성락원’에서 명승 제○○호 ‘서울 성북동 별서’로 바꾼다는 것이다.  

성락원 영벽지. 당초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서로 명승이 됐지만 뒤늦게 고종의 호위내관인 황윤명의 별서로 밝혀졌다. |문화재청 제공 

이 별서는 1992년 조선조 철종 이조판서 심상응의 별장이자 의친왕의 별궁으로 인정되어 명승(제35호)으로 지정됐다. ‘200년 역사 품은 조선의 비밀정원’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이 1983년과 1992년 “문화재적 가치가 없다”는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문화재로 지정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사편찬위원회를 통해 ‘철종 때 이조판서 심상응’은 사료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따라 성락원의 문화재적 가치는 애초부터 없었는데, 문화재관리국이 성락원 소유자의 근거없는 주장을 검증없이 받아들였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영벽지의 바위글씨. 춘파유고 시문과 내용이 똑같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그렇지만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재조사 과정에서 변수가 생겼다. 성락원 영역이 ‘심상응의 별서’는 아니지만 조선조 고종(재위 1863~1907)의 호종내관인 황윤명(1844~1916)의 별서(농사 등을 지으며 기거하던 별장)였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는 황윤명의 <춘파유고>와 오횡묵의 <총쇄록> 등의 문헌기록을 찾아냄으로써 밝혀졌다. 또한 갑신정변(1884) 당시 명성황후가 황윤명의 별서를 피난처로 사용했다는 기록(일편단충(一片丹忠)의 김규복 발문·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라 1884년 이전에 조성된 것도 확인됐다. 

명성황후가 황윤명 등에게 하사한 ‘일편단충’ 유묵. 그중 한 점을 하사받은 김규복의 발문에는 “중전마마(명성황후)가 글자 3본을 써서 황윤명 등에게 주었다”고 했다.|이화여대 박물관 소장

내시 황윤명은 고종의 호종내관 중 최고위직이며, 명례궁 대차지(大次知·종1품 조선 후기 각 궁방의 재정관리 총책임자)를 역임한 인물이다. 황윤명은 ‘시서화삼절(詩書畵三絶)’로 칭송받는 이른바 ‘문인 내시’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학문과 서예, 그림에 뛰어났으며 육교시사(1870년대 후반 위항문인들의 모임)을 주도한 강위(1820~1884)와 교유하기도 했다. 문화재연구소의 확인결과 성락원 영벽지 서측 바위에 새겨진 시(‘시냇물 끌어다 작은 연못 만들다·引水爲小池’)가 황윤명의 문집(<춘파유고>)에 수록된 시문과 정확히 일치했다.

“온 시냇물 모아 흐르지 못하도록 막고서(百川會不流) 연못 만들어 푸른 난간 들렀어라(爲沼碧欄頭). 나는 이 연못 생긴 이후로(自吾得此水) 강호유람 발길 뜸해졌네(少作江湖遊).”

황윤명의 <춘파유고> 서문. 내시의 신분으로 문집이 편집된 것은 황윤명이 처음이다.  

이 시는 중국 고사에 출전이 없는 고유 창작시이다. 

문화재연구소는 “이런 창작시가 성락원 영벽지와 황윤명의 문집에 똑같이 등장했다면 성락원 영벽지의 시는 황윤명의 작품이 분명하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또 명성황후가 갑신정변(1884) 때 황윤명의 별서로 피난했다는 자료도 찾아냈다. 

즉 명성황후(1851~1895)는 1885년 12월21일 측근인 황윤명·김규복·김규석 등 3명에게 ‘일편단충(一片丹忠)’이라는 유묵을 써서 하나씩 나눠준 바 있다. 그런데 이화여대 박물관이 소장한 ‘일편단충’에 달린 김규복의 발문에 ‘명성황후의 황윤명 별서 피란 사실’이 기록돼있다는 것이다.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을 재검토한 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1992년 지정 당시의 오류를 바로잡고 새롭게 밝혀진 문화재적 가치를 명확히 하려고 명승 명칭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문화재위원회는 “이조판서 심상응의 별서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이 공간은 내관 황윤명이 별서로 조성하기 이전에도 경승지로 널리 이용됐고, 갑신정변 당시 명성황후의 피난처로 사용되는 등의 역사적 가치가 확인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다양한 전통정원요소들이 주변 환경과 잘 조화되어 있어 경관적 가치 또한 뛰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밖에 얼마 남지 않은 조선 시대 민가정원으로서의 학술적 가치 등도 인정된다고 보았다. 최재묵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사무관은 “문화재청은 지난해부터 관계전문가 7명 등의 현지조사와 자문회의, 공개토론회, 법률자문 등을 통해 재검토한 결과 명승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성락원’의 지정해제 및 ‘서울 성북동 별서’의 지정 사항을 30일간 관보에 예고하여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그 결과를 최종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선임기자  

Posted by 이기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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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mduhan 2020.07.10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종주국인 중국과 같은 문화권에 속하는 일본과 달리 정원 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다.아마 그 이유는 상업의 낙후으로 인한 부의 축적이 없었던 것, 귀족도 부유하지 않았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한국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 Abe 2020.07.11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박한 왜구 새끼.. 똥냄새 입주댕이 그만 나불대고 좀 꺼져 줄래...
      싸구려 왜구놈아 ?

      이렇게 생각해요..

    • kimduhan 2020.07.11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것이 한국에 정원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던 이유입니까?

  2. Ggbb 2020.07.11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발에 편자! 한반도는 세계사의 하수구. 하수구에 정원?

  3. 청산 2020.07.11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문화와 상업의 발전이라 재미있네요.
    말하고 있는 정원문화와 상업의 발전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 kimduhan 2020.07.11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원의 축조 정비 유지에는 거액의 자금이 필요합니다.요컨대 자본이 축적되지 않으면 정원 문화가 발달하지 않는다.

    • 코메디언 2020.07.11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
      그건 일본식 억지스런 정원 이야기 입니다.
      돈만 쏟아붇는 쓰레기 동산 이야기 아닌가요?
      서울에도 난지도 공원은 있는데요.

    • kimduhan 2020.07.12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통적인 공원 얘기를 합니다.

    • kimduhan 2020.07.12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들은 중국과 일본에 비해 한국의 정원문화가 꽃피우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봤다.

      황용득 대표는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입이 많았던 민족이었기에 삶이 안정되지 않았다는 점과 근대화 이전까지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정원문화가 안정적으로 꽃피우지 못한 이유로 꼽았다.
      https://www.lafent.com/mbweb/news/view.html?news_id=119921

    • 코메디언 2020.07.12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꽤 긴글인데 특정 일부만 인용했네요...


      황용득 대표는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입이 많았던 민족이었기에 삶이 안정되지 않았다는 점과 근대화 이전까지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정원문화가 안정적으로 꽃피우지 못한 이유로 꼽았다.

      우리의 전통정원은 대개 생활과 연관이 많다고 설명했다. 장을 담가먹는 문화이기 때문에 장독대가 필요하고, 불을 떼는 구들문화이기 때문에 굴뚝이 필요했으며, 채소를 키우는 텃밭, 우물 등 외부 공간적 요소들이 정원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반면 중국과 일본은 감상위주, 장식위주의 정원이 발달했기에 상대적으로 형태적인 발전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은 형태 대신 무위자연이나 은유와 은일의 사상 등 관념으로 이어온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안계동 대표는 정원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은 자연환경이 열악하거나 사치를 해도 인정이 되는 사회구조이었음을 들었다.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졌으며 사치를 지탄하는 사회 구조였기에 정원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kimduhan 2020.07.12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 세계적으로도 한국 정원 문화는 중국이나 일본보다 알려지지 않았습니다.한국인 자신도 한국 전통 정원이라는 것에 탄탄한 개념이 없다.관심도 희박하다.

    • 코메디언 2020.07.12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면 중국과 일본은 감상위주, 장식위주의 정원이 발달했기에 상대적으로 형태적인 발전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https://www.lafent.com/mbweb/news/view.html?news_id=119921

    • kimduhan 2020.07.12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목 : 한국은 왜 정원 문화가 없을까요
      한국 | 조회수 : 17,507작성일 : 2019-02-09 13:30:05
      외국에 가면 잘 가꾸어진 정원 자체에 입장료를 내고 방문하기도 하고
      개인들도 정원 가꾸는 취미 많이들 가져서 가드닝 산업이 발전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왕궁에 가도 심지어 제대로 가꾸어진 정원이나
      한국만의 특색이 있는 조경이 딱히 없는것 같아요

      왜 부유층도 그런 문화를 누리지 않고 살았는지
      후손으로서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현대에도 아파트가 너무 편하다보니
      주택에 딸린 정원 가꾸는 사람이 많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

      우리집 정원 가꾸기 경진대회 열고
      막 그런 문화가 번성했음 좋겠네요
      그럼 삶의 질도 윤택해질것만 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가드닝 문화 발전한 나라에선
      은퇴하면 종일 정원에 시간 다 보내는 경우도 많긴 하더라구요
      힘들긴 하겠네요


      →우리나라가 유교국가여서 정원 즐기고 그런 거는 사치라 해서 원래 삼가했어요. 조선시대 건물은 왕궁 빼고 그렇게 크고 좋은게 별로 없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18163

    • kimduhan 2020.07.12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창환 (사)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한국 정원은 중국 정원의 모방이며, 고려시대에만 정원문화가 발달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의 반열에 올랐지만 정원문화에 관심이 없다. 중국 원림박물관에 걸린 초라한 패널 하나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국력은 이런데서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 조경인들이 우리 정원문화의 가치를 자꾸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한국정원과 중국정원, 일본정원이 무엇이 다른지를 분석하고 디자인 크라이테리어(Criteria) 찾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최근 한국정원을 ‘K-Garden’이라고들 하지만 아직 K-Garden이 뭔지 우리국민들도 잘 모른다. 한국정원의 정체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은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정원문화를 다시 들여다볼 때가 됐다.

      현재 ‘한국정원이 이것이다’ 하고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
      http://www.lafent.com/jobse/news_view.html?news_id=117563

    • 코메디언 2020.07.12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유게시판
      제 목 : 한국은 왜 정원 문화가 없을까요
      한국 | 조회수 : 17,510
      작성일 : 2019-02-09 13:30:05
      외국에 가면 잘 가꾸어진 정원 자체에 입장료를 내고 방문하기도 하고
      개인들도 정원 가꾸는 취미 많이들 가져서 가드닝 산업이 발전하는거 같은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18163

    • 코메디언 2020.07.12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도 ‘정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유산이 있다. ‘창덕궁’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정원의 완성은 창덕궁 후원이며, 이 아름다운 후원의 가치를 세계에 인정받아 세계유산이 되었다. 창덕궁뿐만 아니라 ‘조선왕릉’ 또한 수 천만 평의 대지에 작은 무덤이 하나 있을 뿐이지만 나머지 숲을 한국의 정원으로 해석해서 세계유산에 등재가 된 것이다. 경주의 남산도 세계유산이 됐고, 불국사도 건물위주로 세계유산이 됐지만 주변의 숲과 경관이 잘 보존됐던 것도 세계유산등재에 일정부분 도움이 됐다.

      http://www.lafent.com/jobse/news_view.html?news_id=117563

    • 코메디언 2020.07.12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정적인 목적의식을 갖고 편향적인 일부분만 계속 인용하는군요. 그것도 자유게시판의 수없이 많은 단문글들 중에서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18163


      우리나라의 정원은 집 앞마당에 연못과 분수를 들이고 나무와 깿을 심는 개념이 아니라 앞산과 들을 내 마당에 들이는 거랍니다
      그래서 한옥이 가면 한옥을 마주보는게 아니라 한옥 마루에 앉아 눜에 들어오는 풍광을 살피셔야해요
      이 개념을 이해하신뒤에 올여름 해가 정수리를 태울것같은날 담양으로 가세요
      소쇄원을 다시한번 살펴보시고. 명옥헌으로 가세요
      보길도도 다시 들르심 좋구요
      강진 백운동정원에 가서....이렇게 방치되기전에 어떤머습일지 눈으로 그려보세요
      개인정원이 보고싶으심 구례 곡전재 쌍산재.....함양도 좋구요
      지금은 볼품없지만 옹호정원이란곳에 가셔서 먹고살기힘들던 시절에 마을 공동의 정원을 만들고 그일을 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쌀을 나눠주던 조선의 취로사업에 대해 생각해보셔도 좋구요
      아는만큼 보입니다......한국의 정원 답사수첩이란 책도 추천드립니다

  4. Abe 2020.07.11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정원에는 표정이 있다
    [한국의 아름다움 5] 한국의 정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90621

    • Abe 2020.07.13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의 정원은
      보통 정원 속에 대자연의 산악·폭포·계곡·동굴 등을 모방하여 만든다.

      마치 대자연의 축도처럼 하고, 또 기암괴석을 늘어놓고 문, 창살, 난간, 담장 등에 너무나 많은 변화를 주어 보는 사람을 현란하게 한다.

      일본의 정원은
      많은 제약과 규칙을 두어 같은 자연을 두되 너무나 인공적인 형태를 이루게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정원은
      자연 그대로를 보고 즐기며, 또 모든 것, 즉 사람이나 건축 모두가 자연의 일부가 되도록 한다.
      http://blog.daum.net/parkmk27/837

    • Abe 2020.07.13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sfleur&logNo=220721640766&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한국은 국토의 70%가 수려한 산으로 이루어져있고, 사계절의 변화미가 뛰어나며 천혜적으로 아름다운 산수진경에 둘러싸인 풍토경을 지닌 곳으로 옛부터 자연스럽게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계의 섭리를 신앙으로 승화시켜왔다.

      이러한 배경은 중국이나 일본과는 다른 순수한 자연풍경식 정원양식을 발달시켜왔다

  5. 민병래 2020.07.12 0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온 강산이 정원이고 아름다운 금강산 같은데 굳이 정원을 만들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적당한 자리에 터잡고 누각이나 초옥 하나 지으면 그만인데. 그리고 우리나라엔 배산임수라는 독특한 철학이 있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마을을 만들어 그 퇫마루에 앉아만있어도 앞산 시냇물이 다보여 그게 우리 정원이었읍니다.

    • kimduhan 2020.07.12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의 강산도 아름답지만 역시 정원은 만드시네요.

    • Abe 2020.07.13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민병래님 말씀이 옳아요,
      우리의 정원 문화는, 자연물을 채취하여 미니어쳐 만드는 억지스런 축소지향의 정원문화와는 품격이 다르지요...

  6. 민병래 2020.07.12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아름답지요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아름다우니까요, 일본의 정원도 잘 가꿔서 아름다웠습니다. 두어군데 가 봤었는데 반듯하고 흠없이 아주 잘 꾸며 놨었지요. 빗질까지 해놓고요, 그게 일본식 정원이라면. 한국의 정원은 덜 각색하는게 최고의 가치였지요, 예를들어 화순군 사평면 사평리에 임대정이란곳이 있는데 (혹 한국에 계신다면 그곳에 가보세요.) 뒤산에서 내려온 계곡물을 100여호되는 집집마다 도랑을 파 돌리고 그 끝에 임대정을 지었어요. 작은 방죽도 만들어 놓고요. 물론 연꽃이며 백일홍등 정원수들도 일부러 심었지만 소나무나 대나무등 대부분의것은 자연 그대로를 이용했지요. 힘들게 돈과 백성들 동원해서 파고 옮기고 하진 않았어요 우리 정원은 모두가 다 관리하고 즐겨요. 또한 누리고요, 온 마을이 정원이었어요. 당신 글에서 무얼 말하려는지 잘 알것같은데요 너무 삐딱한 마음으로 비꼬지 마시구요 좀더 깊이 들어가 보세요. 우리나라 방방곳곳에 정자가 들어서 있는데 올라가 보세요,불필요하게 정원 가꾸지 않아도 됩니다.

    • kimduhan 2020.07.12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 전혀 정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 않았어요.다만 중국과 일본이라는 정원 문화 대국과 비교하면 잘 발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 Abe 2020.07.12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kimduhan2020.07.10

      한국은 종주국인 중국과 같은 문화권에 속하는 일본과 달리 정원 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다.아마 그 이유는 상업의 낙후으로 인한 부의 축적이 없었던 것, 귀족도 부유하지 않았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한국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Ggbb2020.07.11

      개발에 편자! 한반도는 세계사의 하수구. 하수구에 정원?

      Abe2020.07.11

      왜구놈들 총 출동했구만..

      청산2020.07.11
      정원문화와 상업의 발전이라 재미있네요.
      말하고 있는 정원문화와 상업의 발전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kimduhan2020.07.11

      정원의 축조 정비 유지에는 거액의 자금이 필요합니다.요컨대 자본이 축적되지 않으면 정원 문화가 발달하지 않는다.

    • kimduhan 2020.07.12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어에서는 "발달하지 않고 발전하지 않는다"="존재하지 않는다"인데?

  7. Abe 2020.07.12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도 ‘정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유산이 있다. ‘창덕궁’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정원의 완성은 창덕궁 후원이며, 이 아름다운 후원의 가치를 세계에 인정받아 세계유산이 되었다.

    창덕궁뿐만 아니라 ‘조선왕릉’ 또한 수 천만 평의 대지에 작은 무덤이 하나 있을 뿐이지만 나머지 숲을 한국의 정원으로 해석해서 세계유산에 등재가 된 것이다.

    경주의 남산도 세계유산이 됐고, 불국사도 건물위주로 세계유산이 됐지만 주변의 숲과 경관이 잘 보존됐던 것도 세계유산등재에 일정부분 도움이 됐다.

    • Abe 2020.07.12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의 선조들은 경치 좋은 곳에 정자를 짓고 거처 부근에는 운치있는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별서를 건축하여 자연 그 자체를 음미하는 품격높은 관조문화를 발달 시켜왔다. 왕이나 권문세가의 대건축물에 조성된 정원 은 소수 부유층을 위한 것이지만
      명승지의 누각, 정자 문화는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수 았는 보다 박애적이며 자연 친화적인 자연속의 정원 문화이다.

      관동팔경에 정자가 다수 포함된 이유이다.

      물론 왕궁이나 선교장 같은 상류층의 저택내 정원도
      자연의 미를 가득 살린 거부감없는 미학의 실현이다.

      자연물을 채취하여 미니어쳐 만드는 억지스런 축소지향의 정원문화와는 품격이 다르다.

  8. kimduhan 2020.07.13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griculture is less skillfully carried on,and landscape gardening is unknown’(George William Gilmore ‘Korea from Its Capital’)
    ‘농사는 낙후되어 있으며 조경술은 알려지지도 않았다.’(GW 길모어 '서울 풍물지')

    ----
    길모어(Gilmore, G. W.: 1857-)
    길모어는 영국 런던 출신의 선교사로,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대학과 유니온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866년에 육영공원의 교사로 한국에 내한하여 1889년까지 재직하였다. 귀국 후에는 브룩클린공예학교와 뱅고르 신학교에서 주로 기독교 교리를 강의하며 여생을 보냈다. 저서로는 『서울풍물지』가 있다.

    • ㅇㅇ 2020.07.13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답을 당신 스스로 내려놓고 자꾸 물어보는거야? 답정너라는 말도 알고있나??? ㅋㅋㅋ
      일본인은 겸손함이 미덕이라며? 아주 하나씩 꼬투리잡아서 우리가 한국보다 대단해 우리는 옛날부터 짱이야 이러고 있네 ㅋㅋ 수준 떨어지게
      겸손함은 무슨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고
      저러니까 미국한테 리틀보이나 얻어맞았지 패전국 자쉭들~

  9. kimduhan 2020.07.1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원은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중요한 문화의 영역이다. 역사상 사람들은 衣食住의 문제가 해결되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 같은가? 정원 가꾸기다.

    우리가 역사유산이라며 관광지로 찾아 다니는 곳의 대부분은 정원과 관련되어 있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이 그렇고, 독일 포츠담의 상스시 궁전이 그렇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이 그렇고, 온 나라가 관광지인 이탈리아의 모든 유적들은 대부분 그들의 선조들이 애써 가꿨던 정원의 흔적들이다. 중국과 일본의 관광지도 마찬가지다.

    인위적 정원이든 자연적 정원이든, 정원은 자연과 소통하려는 인간의 본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오래된 정원의 역사가 있지만, 오늘날 그 흔적을 찾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611100030

  10. kimduhan 2020.07.14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자는 ‘물을 보는 데도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여울목을 보라’고 했는데, 최 교수는 “일본의 작정자들은 이를 잘 따랐다”며 일본의 정원양식이 발달하던 때 침체기를 겪은 우리나라의 상황을 아쉬워했다.

    다치바나 도시쓰카는 정원 내에 물을 끌어들이도록 만들어, 물이 들어오는 곳에 야리미즈를 두고 물을 어떻게 보내고 어디에 돌다리를 둘지, 물길의 튀어나온 부분은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등을 고민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토대로 최 교수는 “산경과 수경이 함께 조화돼서 하나의 정원양식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문화가 단절된 시기를 거치며 과거 선조들이 만든 수공간에 대한 철학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관련 유적들이 발견돼도 지키지 못하고 훼손하면서 발전을 저해해왔다는 것이 최 교수의 지적이다.

    최 교수는 “우리 선조들이 훌륭한 유산을 물려줬음에도 이를 가볍게 보고, 보이지 않는 부분은 보려 하지 않고 지나치면서 전통 수공간 및 경관에 대한 역량을 발전시키지 못했다”며 “동아시아 조경 유산과 한국 조경가의 자부심을 통합해서 주고받은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전통 수공간 및 경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조경설계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www.lak.co.kr/m/news/view.php?id=5511

  11. kimduhan 2020.07.14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한국 전통 정원이라고 하지만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정원 문화가 그리 발달한 나라는 아니다. 조선 시대 정원이라고 해봐야 남아 있는 게 몇 개가 되지 않는 다.

    한국의 예술문화
    최준식 저
    http://www.yes24.com/Product/Goods/15479443

  12. kimduhan 2020.07.14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한 시점에서 정원 관련 이론서는 전통정원을 이해하는 데 일차적이고도 중요한 연구대상이 된다[1].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계성(計成)의 『원야(园冶)』, 문진형(文震亨)의 『장물지(長物志)』, 귤준망(橘俊綱)의 『작정기(作庭記)』, 이도헌추 리(離島軒秋里)의 『축산정조전(築山庭造傳)』 등 정원이론서들 이 제작되고, 그 이론이 널리 통용되면서 정원문화의 발달에 영향을 미쳐왔다. 우리와 유사한 자연환경과 문화권을 지닌 중 국과 일본의 사례와 달리 국내의 경우 정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서적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선시대 정원의 지식정보 전개와 수용* - 15~19세기 편찬된 정원 및 화훼 관련서적을 중심으로 - 김동현*ㆍ이원호**)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2015358668095.pdf

    • kimduhan 2020.07.16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쿠테이키(作庭記)-일본 정원 의 미학』, p.7

      『작정기作庭記』는 일본어 발음대로 표기한 ‘사쿠테이키sakuteiki’로 서양의 정원 관련 서적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영어와 불어 같은 서양의 주류 언어로 이미 많이 번역되어 보급되었다. 그 이유는 동서양을 통틀어 정원 만들기에 관한 가장 오래된 책이고 일본의 정원 문화가 서구에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는 『작정기』 외에도 『산수병야형도山水竝野形圖』, 『축산정조전築山庭造傳』 등 작정서가 많은데,1 중국의 경우 『작정기』보다 500년 이상 뒤인 명대에 『원야園冶』가 저술된 외에 별다른 전문 작정서가 없는 것에 비하면 매우 특별한 현상이다. 『원야』조차도 중국에서는 사본이 사라지고 일본에서 『탈천공奪天工』이라는 이름으로 전수되다가 300여년 뒤 중국에 역수입되어 복간되었다.
      https://www.lak.co.kr/greenn/view.php?id=&cid=1054

  13. kimduhan 2020.07.14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한국에서는 중국과 일본과 달리, 정원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는가.그 답으로 한국인은 "국토가 아름답거든, 정원은 불필요한 때문"이라고 한다.그러나 그렇다면 일본이나 중국의 국토는 아름다운 없었을까? 납득하기 어렵다.거기서 이 지적은 도저히 납득할 수 있다.

    《역사상 사람들은 衣食住의 문제가 해결되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 같은가? 정원 가꾸기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611100030

    즉 한국은 동 아시아 3국 중에서 압도적으로 국력(경제력, 국부)이 부족하고, 의식주가 완전히 만족된 시대라는 것이 적고, 정원을 즐긴다는 문화적 여유가 없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정원을 만드는 것도 유지하기도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고, 그것을 감상하는 국민에게도 생활에 필사적으로 될 뿐 아니라"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4. Abe 2020.07.14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에 한국정원 검색하면 0.58초만에 약 2천6백9십만개의 자료가 나오네요....
    입맛에따라 모든글을 찾을 수 있네요.... 한국이 정원의 대국인가봐요...

    검색결과 약 26,900,000개 (0.58초)
    https://www.google.com/search?q=%ED%95%9C%EA%B5%AD%EC%A0%95%EC%9B%90&source=lmns&bih=937&biw=1903&rlz=1C1GCEU_koKR887KR887&hl=ko&ved=2ahUKEwirrKehuczqAhVMAKYKHR1xCbEQ_AUoAHoECAEQAA

    • Abe 2020.07.14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구국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국내외 많은 석학들이 지적했듯이 양면성을 이해해야 한다. "칼과 국화" "축소지향의 왜국국" 등등...

      워낙 피와 살륙, 전쟁으로 점철된 역사이니만큼 미화하고 아닌척하는 왜곡의 문화가 지배할 수 밖에 없다.

      피묻은 손으로 차마시면서 무슨 대단한 것인양 개폼잡기,,, 나무들을 비틀고 꼬아서 학대를하는 기괴한 미니어쳐 가학적 나무 만들기,,,,, 집안에 자연물을 채취하여 무슨 대단한 철학이 든것처럼 사기치기,,,,

      이런 위선적 문화엔 미래가 없다.그래서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알려진 짐 로저스의는 `국가 존폐`를 거론하며 "당장, 왜구국을 떠나라"고 경고한다...

    • kimduhan 2020.07.14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이 앞으로 경제적으로는 쇠퇴하는 것은 옳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영국이나 프랑스도 경제적으로도 영토적으로도 과거의 영광은 없습니다.그러나 문화적 영향력은 아직 큰 것이 있습니다.일본도 이미 발전 단계를 종료한 성숙한 어른의 국가로서 문화 국가로서 살아가게 될 거예요.

    • kimduhan 2020.07.14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 Abe씨는 한국이 "정원 문화 대국"이라고 생각합니까?한국 정원은 중국 정원과 일본 정원처럼 구체적인 이미지를 갖고 전 세계에서 알려지고 있습니까?한국인은 집에서 정원 조성을 즐기십니까?

    • Abe 2020.07.14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구국의 문화라면 AV 말하는거지요?
      맞아요.... 포르노는 왜구국이 세계 최강 일겁니다.

    • kimduhan 2020.07.14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네요일본의 AV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한국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15. Abe 2020.07.14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천시 한국정원, 중국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금상’

    https://www.lafent.com/mbweb/news/view.html?news_id=125211

    세계 110여 개 국가 및 기구가 참가하여 저마다의 아름답고 독특한 정원문화를 선보였다.

    • Abe 2020.07.14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가 정원 대국이 맞네요...
      순천시 ! 참 잘했어요 !

    • kimduhan 2020.07.14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베이징 국제 원예 박람회에서는 대상(Grand Awards)이 14건, 특등 상이 28건, 금상이 43건, 은상이 56건 있었습니다.대상이 가장 높은 등급에서 일본은 영국, 카타르, 독일과 함께 선출되었습니다.아래에서 2번째의 금상을 수상한 한국은 수단과 러시아 태평양 열도국 등과 함께 받고 있군요.한국 정원 문화가 향후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 Winners of Grand Awards for International Outdoor Garden:
      The UK Garden
      Qatar Garden
      Japan Garden Pavilion
      Germany Garden
      International Network for Bamboo and Rattan (INBAR) Garden

      Five Gardens Win AIPH Grand Awards at Expo 2019 Beijing
      http://aiph.org/aiph_new/five-gardens-win-aiph-grand-awards-at-expo-2019-beijing/

    • Abe 2020.07.14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2 Winners of the AIPH Grand Awards for International Outdoor Gardens:
      The UK Garden
      Qatar Garden

      1등은 영국, 카타르네요...
      2등이나 3등이나 거기서 거기지 뭐....

      곧 우리가 1등 하겠지 뭐...
      조선, 전자, IT, 팝 뮤직 등등 처럼... 왜구국이야 껌이지만 영국 카타르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왜구국은 언론 자유 순서는 거의 바닥이지요 ?
      ㅋㅋㅋ

    • kimduhan 2020.07.14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은 13위 한국은?

      Freedom House rates people’s access to political rights and civil liberties in 210 countries and territories through its annual Freedom in the World report. Individual freedoms—ranging from the right to vote to freedom of expression and equality before the law—can be affected by state or nonstate actors.
      https://freedomhouse.org/countries/freedom-world/scores?sort=asc&order=Total%20Score%20and%20Status


      "韓 인터넷 자유도 케냐, 콜롬비아보다 낮아...차단·삭제 웹페이지 1년새 3배 증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6/2019110601645.html

    • Abe 2020.07.14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또 사기 치실려고 ?

      2019년 기준 언론자유지수 일본 67위로 문제있음 그룹에 속함.
      한국은 아시아에서 1위 양호함 그룹에 속함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6124)

    • Abe 2020.07.14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일본의 악화된 언론자유 실태를 지적하며 "독재국가 같다"고 비판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31600

    • kimduhan 2020.07.1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리덤 하우스의 지표이기 때문에, 사기가 않아요.

      korea
      https://freedomhouse.org/country/south-korea/freedom-world/2020

      japan
      https://freedomhouse.org/country/japan/freedom-world/2020

    • Abe 2020.07.14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 자유 지수(영어: Press Freedom Index)는 평가 기관의 언론의 자유 점수를 국경 없는 기자회가 집계하여 매년 각 국가별 순위로 발표하는 자료이다.

      왜구국은 경쟁상대가 말라위 이네요...

    • kimduhan 2020.07.14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 기자 클럽 제도는 외국 언론인에서 보면 폐쇄적으로 느끼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그곳은 개선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6. kimduhan 2020.07.14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et it has no objects of art, very few antiquities, no public gardens, no displays except the rare one of the Kur-dong, and no theatres. It lacks every charm possessed by other cities. Antique, it has no ruins, no libraries, no literature, and lastly an indifference to religion without a parallel has left it without
    temples, while certain superstitions which still retain their hold have left it without a tomb !
    이사벨라 루시 버드(Isabella Lucy Bird)
    ‘Korea and her Neighbours’ (1897)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Though it is a castle town, it is free from the usual "deadly-lively" look, and has an air of prosperity and comfort. Though it has few streets of shops,it covers a great extent of ground with streets and lanes of pretty, isolated dwelling-houses, surrounded by trees, gardens, and well-trimmed hedges, each garden entered by a substantial gateway.
    The existence of something like a middle class with home privacy and home life is suggested by these miles of comfortable "suburban residences.
    이사벨라 루시 버드(Isabella Lucy Bird)
    ‘Unbeaten Tracks in Japan’(1880)《일본 미답의 길》

    • Abe 2020.07.1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평생 강박증, 조울증, 불면증에 시달린 정신질환자의 식견답군요..

    • kimduhan 2020.07.15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 여행 중에는 강박 관념, 불면증 아닙니까?아니면 그녀는 친일파 혐한 극우 군국주의자?

    • Abe 2020.07.15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정신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며 건강한 사유보다는 본인 오감만족에만 천착하는 단순함이 거슬리고,,,,

      서구 기독교 문화의 틀에 갇힌 편협함과 부잣집 딸래미의 치기어린 시각에서 칭얼대는 유치함이 돋보이고,,,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폐해와 저열함을 인지하지 못하면서 현상만 수박 겉핥기로 수용하는 얼뜨기 지식인의 전형 이라는 거지요..

  17. Abe 2020.07.14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국사기에 기록된 ‘우리나라 최초 정원’
    왜구국보다 200년이상 앞섰네요.
    왜구국 최초의 정원도 우리의 선조가 만들었네요
    https://www.lafent.com/mbweb/news/view.html?news_id=126896

    • kimduhan 2020.07.14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동 아시아의 정원이라는 것은 모두 중국이 원류 그래서 그 수용은 한반도 국가가 섬 나라보다 빨랐다요.그러나 그 후 발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Abe 2020.07.14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암튼 왜구국은 우리가 가르켜주지 않은게 없어요...
      은혜를 패악질로 되갚는 천박함은 스스로 터득했지만...

  18. Abe 2020.07.14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정원 대국이 확실하네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51개 정원당선작 공개
    https://www.lafent.com/mbweb/news/view.html?news_id=125012

    • kimduhan 2020.07.14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THE BEST GARDENS IN THE WORLD, world top gardens 같은 키워드로 google검색하면 알 수 있어요.꼭 일본 정원이나 외국에 만들어진 일본식 정원이 올랐다.한국 정원은 없습니다.



      https://mymodernmet.com/famous-gardens-around-the-world/

      https://www.oyster.com/articles/10-of-the-most-beautiful-gardens-around-the-world/

      https://www.insider.com/beautiful-gardens-2018-6#portland-oregon-has-its-very-own-tranquil-japanese-garden-24

      https://www.veranda.com/travel/g28325127/most-beautiful-gardens-in-the-world/?slide=13

      https://www.standard.co.uk/lifestyle/travel/most-beautiful-gardens-in-the-world-a3806951.html

      https://www.natravelblog.com/10-of-the-best-gardens-in-the-world/

      https://medium.com/wanderowls/15-most-beautiful-gardens-in-the-world-you-definitely-need-to-visit-d06079409620

      https://www.learningwithexperts.com/gardening/blog/the-garden-travellers-ultimate-bucket-list

    • Abe 2020.07.14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서 전세계 최고 미인 이라고 선정된 사람이
      세계 최고미인 이라고 믿는 바보가 있을까요?

    • Abe 2020.07.14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Worst garden치면 왜구국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 kimduhan 2020.07.14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는 미국 사이트는 아니고요.중국도 있습니다.
      世界十大最美花园排名 中国也有一处花园上榜了
      https://www.huixinkang.com/articles/9748.html

    • kimduhan 2020.07.14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 작가는 있습니까?

      오는 4월 열릴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세계 유명 정원작가들이 잇따라 울산을 방문하고 있다.
      울산시의 초청 작가는 프랑스의 카트린 모스박, 일본의 이시하라 카즈유키, 영국의 소피 워커 등 3명이다.
      카트린 모스박은 프랑스 ‘프랑스 루브르 랑스 박물관 정원’이 대표작이다. 이 작품으로 그는 2015년 세계 건축축제에서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시하라 카즈유키는 영국 첼시 플라워 쇼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9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정원작가다. 그는 일본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가드닝 매지션’(정원의 마술사)이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2041516011#csidx963db69ff0b504ca9145496807a5367

  19. Abe 2020.07.14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정원’ 안탈리아 엑스포 ‘세계 최고 정원’ 선정

    http://www.egardening.kr/news/articleView.html?idxno=2959

    • Abe 2020.07.14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원 대국이 확실하네요...

    • Abe 2020.07.14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란 눈의 외국인에게 비친 한국의 전통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 문화적 보고...

      그는 한국의 정원이 한국인의 복원력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전쟁과 사고로 정원들이 파괴됐지만 한국인은 꾸준히 복구하고 재건했다.

      일제가 한국의 문화 대량학살을 시도했음에도 한국인이 복원력을 발휘해 문화적 연속성을 지킨 것은 주목할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정원은 한국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서양에 더 널리 알려야 할 숨겨진 문화적 보고”라고 강조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980863

    • kimduhan 2020.07.14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지군요.한국 정원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기를 바랍니다.과거에 정원의 역사가 없어도 미래는 만들 수 있습니다.나는 현대 한국인의 상상력, 창의력, 예술성은 세계에 통용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 kimduhan 2020.07.14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현돈 서안알앤디 디자인 대표
      “세계 유수의 중국, 프랑스, 일본정원을 제치고 한국정원이 수상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한국정원이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더 많이 소개되고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

      정말 좋았습니다.빨리 한국 정원 문화도 세계 유수의 지위를 차지하기를 바랍니다.

  20. 역사 즐김이 2020.10.08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적 그러니까 온 세상이 아파트로 뒤덮이기 전 단독주택이 제법 많았지요. 크든 작든 마당이 있었고 가끔은 작은 연못을 포함한 그럴싸한 정원도 조성돼 있었습니다. 연못에는 금붕어와 잉어가 살았는데 별 세상처럼 신기하면서도 혹시 잉어가 금붕어를 꿀걱해버리지 않을까 걱정했던 기억도 납니다. 근데, 금붕어 보다는 오히려 잉어가 한 마리 두 마리씩 사라지더군요. 부모님은 도둑 고양이가 물고 갔다고 하셨지만 내심 혹시 내가 전날 먹은 생선반찬이 그 사라진 잉어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도 했었습나다 ㅎㅎ 세상이 아파트 천지가 되면서 연못은 실내 어항이 됐고 요즘은 그 마저도 거의 사라지고 없지요. 요즘 아이들은 금붕어나 잉어를 디지털 화면으로 보고 안다지요.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 간의 관계도 각박해졌다고 하는데 언제든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자연 이 사라진 것도 각박한 세상에 한 몫을 한게 아닌가 싶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