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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의 사래자] 지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기환의 사래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 일제가 그립다!”…‘친일파’ 박중양의 천인공노 ‘4대 죄상’ #‘1874년생 박원근’ “아 고꼬가 옛날의 ‘죠코 깅꼬’(조흥은행) 데스카?” 1949년 2월2일 오후 4시30분이었다. 이날 오전부터 반민족행위특별위원회(반민특위) 3층 중앙사무국 조사실에서 6시간 이상 예비 문초를 받고 내려와 대리석 난간에 기대어 선 70대 노인이 가뿐 숨을 몰아쉬며 기자에게 물었다.“이 건물이 옛 조흥은행 건물이냐”고…. 기자가 “제일은행 건물”이라고 고쳐 주자 노인이 되물었다. “아 ‘다이이찌 깅꼬’(제일은행) 데스카?” 노인은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하늘을 바라보고 덧붙였다. “아아 무까시가 나쓰까시이나!(ああ 昔が 懷かしいな!)”(“아아 옛날이 그립네!”)이렇게 99% 일본말을 내뱉고, 노골적으로 ‘일제 치하가 그립다’고 향수에 젖은 이 노인이 누구인가. ‘박충중양’(朴忠重..
“아! 일제가 그립다!”…‘친일파’ 박중양의 천인공노 ‘4대 죄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치혀를 조심하라’…구설수에 세상이 바뀌고, 사람이 죽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세치혀를 조심하라’…구설수에 세상이 바뀌고, 사람이 죽었다 ‘세치혀’는 참으로 절묘한 표현이다. 3치는 약 9.09㎝(1치=3.03㎝) 정도인데, 본래 인간의 혀가 약 10㎝라니 아귀가 맞는 표현이다. 그런데 이 ‘세치혀’는 단순히 혀의 길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즉 겨우 3치 정도 밖에 안되지만, 그렇게 짧은 혀에서 나오는 한마디가 사람을 살렸다 죽였다 한다, 즉 그렇게 파급력이 강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쓰인다. ■“혀는 있구려!” ‘혀’와 관련된 가장 웃기는 인물로는 전국시대 유세가인 장의(?~기원전 390)를 꼽을 수 있다. 진나라 재상이 된 장의는 ‘세치혀’ 하나로 연·조·한·위·제·초의 연합(합종책)을 깨고 6국가와 1대1 외교관계를 맺음으로써(연횡책) 진나라 천하통일의 기틀을 다지게 만든 외교관이다, 젊은 날 장의의 ‘혀’ 일화가 재미있다. ..
"수탉(고구려군)을 사냥하라!"…경주 월성비 '16자'에 담긴 '464년' 비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수탉(고구려군)을 사냥하라!"…'16자' 경주 월성비는 신라판 '삼전도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